여러 사람 생각이 뜻이나 옳더라도 그 뜻이나 생각을 합하지 못하면 오히려 한 사람이 있는 것보다 못하다.

  지킴이 여러분!!

여러분들이나 저나 모두 자기 재산을 지키려는 마음은 똑같습니다. 여러분들이 저를 미워하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도와 준일 밖에 없는데 사이버 테러 당하였는데 제심정은 어떻겠습니까?

  지킴이분들이 그동안 너무 많은 조합원을 기만하고 사기를 쳤습니다. 이제 더 이상 조합 사랑방에 글을 쓰지 않으려고 합니다. 저를 더 이상 이곳에 불러들이지 마세요. 불러들일수록 지킴이분들이 사기행각을 폭로하면 많은 조합원들이  점점 더많이 알게되여 지킴이가 완전히 와해가 됩니다 

  제가 공연한 일에 개입하여 많은 분란을 일으켰습니다. 5월1일 총회 무산때 불구경하듯이 가만히 있어야 했는데 너무 적극적으로 나선 것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 당시에 나서지 않았다면 지킴이와 싸울 일도 없을 것인데....

당시는 137%가 너무 억울하여 제가 물적 인적 자원을 총동원하였습니다.

많은 조합원들이 5월 1일 시공사선정총회 무산시키는데 고생을 하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유자 부동산 및 고덕지구 중앙연합회 회원 분들이 적극지원이 없었다면 5월1일 시공사 총회는 무산되었을까요?

 조합원 부동산들이 밤낮으로 조합원들에게 시공사선정총회에 불참하도록 독려하지 않고, 제가 상품권을 받았다고 양심선언하지 않고 매일경제신문에 제보하지 않았다면 대서특필하여 시공사선정총회 무산을 시키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었을까? 대형시공사와 쉽지 않은 싸움이었을 것입니다.

 조합을 탈취하려고 하지 않고 진정으로 조합원을 위한 지킴이였다면, 오늘과 같은 조합원간의 갈등이나 내분은 없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저를 적대할수록 여러분이 얻고자 하는 것은 하나도 얻을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을 도와주었는데, 보다시피 지킴이 카페에서 몇 백 개의 비난과 욕설의 글로 도배하여, 20년 동안 이룬 신용에 영향을 끼쳐 향후 영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의 행위를 직장에 알린 것이 잘못인가요.

  지킴이분들은 저에게 돌을 던지고 저는 그냥 당하여야 하나요?

지킴이분들은 모든 것은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하나요?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보면 답이 금방 나오는데... 여러분에게 당한 것을 생각하면 잠이 안 옵니다.

 만약에 저에게 사이버 테러한분들 모두의 직장에 등기로 보내고, 해당직장에 인터넷에 올리고, 민형사상 명예훼손죄를 고소하면 어떻게 될까요.

지킴이분들의 앞으로 진행상황을 보면서 대응할 것입니다.

  그동안 지킴이대표 및 일부지킴이님들이 나의 과거 20년 전까지 행적을 뒷조사하여 글을 올렸기에 그동안 제가 무엇을 하였는가에 대하여 글을 쓰려고 합니다. 이점 양해바랍니다.

  지킴분들이 답변이 궁색하면 개인 사생활을 글을 올리는데,  마지막 발악까지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하여 저에 대해 자세히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① 1980년5월18일 (***)복지회 단체를 창립하여 20년 만에 공장을 건축하여 임대 수익금중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뜻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습니다. 30년 동안 대한민국에서 자부하는 단체를 만들었다고 자부합니다. 85년도부터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고 친구들과 성금을 만들어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0년2월 강동구 관내 신장병 투석환자 50명을 선정하여 모임에서 단체와 제가 500만원씩을 내어 10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2009년도 성금을 모아 1850만원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와주었습니다.

  ② 대한민국 사이비 의술 추방국민운동본부, 심천사혈요법피해대책위원회 조직을 운영하면서, 개인 사비를 몇 천만만원 들여가면서 중환자들에게 사기를 치는 사이비 의술인들 과 법정싸움을 하였습니다. 4년 동안 싸우면서 대한민국 수많은 사람이 알 수 있도록 많은 제보로 PD수첩 외 기타방송매체에 14회 방송되었고, 조선일보와 기타신문사에도 제보를 하여 대한민국의 수많은 중환자를 살렸습니다.

사이비의술로 사망하여 장례를 치루고 아무 증거도 없는 인천분에게 저희 단체에서 단 한 푼도 받지 않고 적극 도움을 주어 1억2천4백만 원 배상의 1심 승소 판결을 얻어 냈습니다. 2010년 10월2일 토요일 밤11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사이비의술에 과련 방송에 제가 출연합니다.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③ 신장병 환우 생명 살리기 중앙본부 단체를 결성하여 신장병중 만성신부전증은 신장이식 외에는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없는 불치병이라는 것을 홍보하고 있고, 신장병환자 중 투석하여 생활이 어려운 환우들을 매년 지원하고 있습니다.

  ④ 상일동 고덕동 전체노인정을 제가 회장 재임 시에 3년 동안 지원하였지 만 개인적으로 5단지와 2단지는 찾아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⑤ 경주김씨 계림군파 산동지구 종친회 회장직을 10년 동안 하면서 집안의

어른 분들의 장례를 도맡아 처리하였습니다.

 ⑥ 3년 동안 제가 직접 나서 4명이나 생명을 살려 준 일이 있습니다.

엊그제 생명의 은인이라고 지방에서 사과 1박스를 선물로 보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