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덕주공2단지 조합원여러분 안녕하세요.

조합은 10월 12일 단지 내 고덕교회에서 하자소송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많은 조합원님들이 참석하여 하자소송에 관한 그간의 의문점들을 깔끔하게 풀고 가셨습니다. 

조합원님들이 가장 크게 놀랐던 점은 입대의 하자소송에 참여한 조합원들은 소송비용을 무조건 이중으로 부담하게 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조합의 하자소송은 조합원총회결의를 통해 진행되는 것이라 소송에 따르는 소송비용(법원감정비용, 변호사보수등)은 조합이(최종적으로는 수익자인 조합원님들이) 부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소송비용의 이중부담을 피하려면 입대의에 제출한 동의서를 철회하시면 됩니다.

입주자대표회의가 하자소송권한 위임서에 사업주체인 시행사(조합)와 시공사를 소송한다고 하였으므로 그렇게 되면 대법원판결시까지 조합청산은 불가능합니다.

입대의측에 설명회에 참석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고, “공개토론”을 하자고 제안하였습니다. 입대의변호사측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토론을 통해 어느 쪽이 진실인지 가려지게 될 것입니다. 

설명회에 참석 못하신 조합원님은 유튜브동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링크를 걸어놓았으니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hvQaCEV4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