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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조선일보-퍼온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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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2002-11-13 |
조회수 |
54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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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적률 200%수용으로 새국면…주공2단지 눈여겨볼만
서울 강동구 고덕택지지구 재건축 사업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8개 단지 1만1400여가구에 달하는 고덕지구는 그동안 주민이 용적률(대지면적 대비 건물 연면적)250%를 요구하는 데 반해 서울시는 200%를 고집, 갈등을 빚어 왔다. 하지만 강동구가 최근 서울시의 제안대로 용적률 200%를 받아들이는 대신 건물높이 제한을 없애는 절충안을 제시하면서 재건축 사업이 진전을 보이고 있다.
용적률이 낮아진다는것은 재건축후 지을 수 있는 가구수가 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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